SNSD Overload: Sooyoung of September (2015)

Here is the collection of photos, SelCas, and updates in the month of September coming from the ShikShin, SooYoung.

"‪#‎PantTheory‬"

"핑크돼지 앙!"

"Team ‪#‎MazeRunner‬ VS Team LionHeart"

"‪#‎MazeRunner‬ 대박나세요✌
‪#‎KihongLee‬‪#‎ThomasBrodieSangster‬ ‪#‎메이즈러너‬"

"‪#‎TimetoBed‬"

"근 몇년간 예능울렁증이라고 해야되나요? ㅎ 방송에서 마음껏
하고싶은얘기도 못하고, 마음껏 깝치지도못하고, 본연의
제 모습을 잃어버린것 같았는데, ‪#‎채소‬ 덕분에 떨쳐버릴
수 있었습니다. 알아서 이쁜얼굴(엽짤포함) 이쁜얘기만
담아주시니 맘놓고 깝칠 수 있었어요. 오늘 채널소시 어워즈의
대상은 채널소시제작진여러분입니다
‪#‎채널소시‬ ‪#‎사랑합니다‬ ‪#‎onstyleTV‬‪#‎수고하셨습니다‬ "

"‪#‎IRO‬ ‪#‎iconicIRO‬ ‪#‎옥지서출동‬ ‪#‎VOGUE‬"

"가을 ‪#‎IRO‬"

"너도언니랑갈래? ‪#‎CoachSpring2016‬ ‪#‎coach‬‪#‎since1941‬
‪#‎75years‬ ‪#‎seeyouInNY‬ #0915"

"벌써일년 ‪#‎내생애봄날‬ ‪#‎아버님‬ ‪#‎이발하셨다아‬ ‪#‎사랑합니다‬"

"여러분도 이렇게 잊지않고 기억해주시고..또 이런작품
만날수있을까요? ㅎ 예쁜케잌너무고마워요!^^
아까워서어떻게먹어 ㅜㅜ ‪#‎내생애봄날‬ ‪#‎봄이1주년‬"

"공중부양 시도중 ‪#‎MaisonKitsune‬ X ‪#‎Reebok‬‪#‎IBelieveIcanFly‬"

'With ‪#‎华晨宇‬ ‪#‎胡彦斌‬ !'

"Thanks to my 'aweSONE' 고마운 마음을 고작 몇줄에 담자니 마땅한 단어가 생각나지 않네요. 소녀시대로써도 최수영도, 처음 시작할때는 그 정체성이 불분명했고, 내자신조차도 내가 어떤사람인지 확신할 수 없었어요 . 8년이지나고 5집이되니까, 결국엔 여러분들이 제 정체성이고, 내 자신이며 내일기장 이었다는걸 느껴요. 앨범 하나하나를 볼때마다 그시절의 내가, 그때의 여러분이, 무대에서의 그 순간들이 떠오릅니다. 시간이 흘러서 이번 5집을 꺼내볼때에는, 가슴이 벅차오르기도, 설레기도, 고맙기도하다가 이내 미안해지겠지요. 움켜쥐어도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가버리는 시간들..그리고 더많은 일기에 기록되었을수있었던 추억들..더 이상 후회하지않게 .. 이 앨범이 여러분 마음의 빈자리를 채워줄 수 있는 앨범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여기까지 올 수 있게 만들어준건 철저히 당신이고, 이 앨범은 오롯이 당신을 위한 것입니다. 고맙습니다^^* ‪#‎5집‬#thanksTO#옛다#고맙습니다#사랑해요#라이언하트#소원#Myhero‪#‎19관왕‬#흑백처리#했으나일코해제"

Trans by itnw0628 H.Y.: Thanks to my 'awesone'. It's hard to find right words to describe my appreciation for you in just few lines. When I started this, it was hard to find identities for both SNSD and Choi Sooyoung. Even I wasn't sure of what I really am. 8 years have gone by and now I know you are my identity. You are myself. You are my diary. When I look at the albums one by one, I remember my past self, you guys in that moment, and the moment when I was on stage. When I pick up this album later, I'm sure I'll feel overwhelmed, flutter, thankful and then, gratitute. Time is slipping through my fingers all the time. And more memories can be written in my diary. To not regret anymore, I hope this album could be the one that fills empty part of yours. We can be here only because of you, and this album is for you only. Thank you.